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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데이터바우처 로드맵: 신청부터 최종 감리, 성과 평가까지 1년의 여정 (수요기업 필독)

12.22.2025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준비할 때, 당장의 ‘신청 서류’에만 집중하곤 합니다. 하지만 선정은 시작일 뿐입니다. 데이터바우처는 신청부터 협약, 수행, 감리, 그리고 최종 성과 평가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오늘은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수요기업을 위해, 1월 공고부터 12월 최종 평가까지의 전체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이 로드맵을 미리 숙지하시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FAQ 핵심 요약 카드뉴스 표지. 배경에는 업무 흐름도가 그려진 종이와 연필이 있음.


1단계: 신청 준비 및 접수 (1월 말 ~ 2월)

“가장 바쁘고 중요한 4~5주, 서류와의 전쟁”

통상적으로 1월 말에서 2월 초에 수요기업 모집 공고가 나오면, 약 4~5주간의 접수 기간이 주어집니다. 이 기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 기본 자격 확인:

    • 예비창업자: 사업자등록 사실 여부를 증명하는 ‘사실증명(총사업자등록내역)’이 필요합니다. 과거 폐업 이력이 있다면 ‘폐업사실확인서’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기존 사업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있다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홈택스와 연동되어 자동 조회되므로, 미납 세금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완납해야 합니다.

  • 사업계획서 및 발표자료 작성 (중요):

    • 약 15~20페이지 분량의 사업계획서와 10페이지 이내의 발표용 PPT를 작성합니다.

    • 주의할 점: 보통 서류 합격 후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 다른 사업과 달리, 데이터바우처는 접수 시점에 사업계획서와 발표 PPT를 동시에 제출해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한 내 제출이 어렵습니다.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FAQ 핵심 요약 썸네일. 배경에는 업무 흐름도가 그려진 종이와 연필을 든 손이 있음.

2단계: 평가 및 협약 체결 (3월 ~ 5월)

“서류보다 떨리는 발표, 그리고 공급기업 매칭”

  • 발표 평가 (3월~4월): 서류 제출 후 약 한 달 뒤에 발표 평가가 진행됩니다.

    • 평가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발표 15분 내외, 질의응답을 포함해 4~5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합니다. 앞서 제출한 PPT로 발표를 하므로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 선정 결과 및 매칭 (5월 중순): 최종 선정 통보를 받으면 기쁨도 잠시, 약 2주 안에 공급기업과 ‘협의서’ 및 ‘견적서‘를 확정해 운영관리시스템에 제출해야 합니다.

  • 매칭 심사 (5월 말): 제출한 견적서와 수행 계획이 타당한지 심사받습니다. 만약 계획이 부실하거나 견적이 터무니없다면 ‘수정 요청’ 혹은 최악의 경우 ‘매칭 불가’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2차까지 재매칭 기회 부여)

3단계: 프로젝트 착수 및 데이터 구축 (6월 ~ 8월)

“본격적인 데이터 구축과 행정 절차의 시작”

  • 사업비 지급 및 착수 (6월): 선금 지급과 이행보증보험 가입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6월~7월부터 공식적인 사업이 시작됩니다.

  • 데이터 구축 (7월~): 협약된 내용에 따라 공급기업은 본격적으로 AI 학습 데이터 구축, 데이터 라벨링, 가공 업무를 수행합니다. 수요기업은 협의된 주기에 따라 데이터를 납품받고 검수합니다.

4단계: 감리 및 이행 점검 (9월 ~ 10월)

“중간 점검의 시즌, 사업비와 결과물 검증”

가을이 되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잘 되고 있는지 내/외부 점검을 받게 됩니다.

  1. 감리 (공급기업 대상): 운영기관이 지정한 외부 감리업체가 투입됩니다. 데이터 품질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데이터 가공 절차가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이행 점검 (수요기업 대상): 운영기관 담당자가 수요기업을 점검합니다. 보통 온라인(Zoom 등)으로 10분 내외 진행되지만, 무작위로 오프라인 실사를 나오기도 합니다.

    • Tip: 감리와 이행점검 기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급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증빙 자료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5단계: 종료 및 최종 성과 평가 (11월 ~ 12월)

“단순 종료가 아닌, 다음을 위한 평가”

  • 결과보고서 제출 (11월): 11월 초 감리와 점검이 끝나면, 수요기업은 최초 제출했던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우리가 계획한 대로 이 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성과를 냈는지’ 결과보고서를 작성합니다.

  • 최종 평가 (12월): 모든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 보통 / 미흡’ 등급을 받게 됩니다.

    • 우수: 다음 연도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재지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과기부 장관상 등 시상 기회 포함)

    • 보통: 정상 종료됩니다.

    • 미흡: 수행 실적이 저조한 경우입니다. 만약 수행 의지가 없었다고 판단되어 ‘불성실 실패’를 받게 되면 사업비 환수 및 향후 정부 사업 참여 제한 등의 페널티가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마치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선정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없이 완주하여 유의미한 비즈니스 성과를 만드는 것’이 진짜 목표입니다.

2026년 사업을 준비하시는 대표님들께서는 이 1년의 흐름을 머릿속에 넣어두시고, 각 단계별로 필요한 준비를 선행하시길 바랍니다. 꼼꼼한 준비가 곧 성공적인 데이터 비즈니스의 시작입니다.

필요한 데이터를 가장 정확하게 준비하는 방법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 구축 방법을 함께 찾겠습니다.